
이노그리드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2026년 SaaS 전환 컨설팅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이노그리드는 NIPA가 주관하고 SaaS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26년도 SaaS 전환 컨설팅 사업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프레미스 방식의 소프트웨어 기업이 SaaS 중심 구조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SW 기업의 클라우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노그리드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참여해 다수 기업의 SaaS 전환 컨설팅을 수행했다. 회사는 당시 기업별 특성에 맞춘 전환 전략을 제시해 컨설팅 품질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이노그리드는 오는 12월까지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전략 수립, 아키텍처 설계, 비즈니스 모델 최적화 등을 지원한다. 민간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시장 안착도 돕겠다는 계획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NIPA, SaaS전환지원센터와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컨설팅 과정에서 확보한 수요기업 네트워크를 향후 클라우드 구축·운영 사업으로 연결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자사의 클라우드 전환 전문성을 다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내 SW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