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려선은 심신조화 '전통건강법'

율려선은 심신조화 '전통건강법'

성경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2007.10.16 12:05

성경준의 신토불이 氣수련

최근 들어 어디서나 웰빙 이야기를 듣는다. 음식도 웰빙식, 집도 웰빙 주택, 심지어는 수면도 웰빙 수면을 찾고 있다. 그렇다면 한마디로 웰빙은 무엇인가? 바로 ‘건강하고 기분좋게 잘 살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심신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심신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환경에 살고 있지 못하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가정과 직장 생활에 신경쓰고 과로하면서 피곤하게 살고 있다.

우리가 그런 생활을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 개개인이 그런 상황 속에서도 심신의 조화를 이루며 주변 환경에 언제나 여유있게 대처할 수 있는 21세기 웰빙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 볼 때 여기에서 소개하는 율려선이 바로 그러한 21세기 웰빙 방법 중 하나다. 필자 역시 끊임없는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왔다. 젊어서는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느라 고생했고, 교수가 된 이후에는 연구 활동과 학생 교육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려 왔다. 그러다가 2000년 초 우연히 비전(秘傳)으로 내려오던 우리 겨레 전통의 율려선(律呂仙)을 배운 후 그야말로 나의 삶에서 웰빙을 찾게 되었다.

필자 역시 오래 전부터 심신의 건강과 조화를 위해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았다. 골프나 헬스도 해 보았고 등산 역시 매주 산행을 하는 산꾼이었다. 또한 단전호흡이나 중국의 기공, 그리고 요가나 초월명상까지 여러 가지를 수련해 보았다.

그러나 그 어느 것도 율려선의 효과에 비길 바가 못 되었다. 우선 율려선은 배우기가 간단하고 집에서 매일 30-40분 정도만 하면 쉽게 익힐 수가 있다. 물론 깊은 단계는 많은 수련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심신의 조화를 이루며 평생 건강하게 사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2~3개월 동안 스트레칭을 배우는 정도만 연습하면 된다.

수련의 효과도 대개 시작한 지 1~2 주일 내에 느낄 수 있다. 1주일 정도만 지나면 몸에서 활력이 올라오고 한 달 정도 지나면 웬만한 피로는 10분 정도만 수련해도 사라진다. 또한 몸에 기가 축척되어감을 스스로 느껴 수련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이 수련을 규칙적으로 하루 30~40분만 하면 2~3개월 내로 온몸의 기혈이 가장 건강한 상태로 운행되어 심신의 건강이 찾아온다. 정신 수련도 같이 되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와 안정도 함께 찾아온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필자가 공개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것은 율려선이 특정 종교나 믿음과 상관없이 누구나 수행할 수 있는 '열린 수련'이기 때문이다. 이 수련은 사상이나 이념에 상관없이 스트레칭과 호흡을 통해 심신의 조화를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

사실 율려선이라는 이름도 바로 ‘조화’에서 나온 것이다. 한자에서 율(律)이란 ‘늘어남’을, 려(呂)란 ‘줄어듦’을 의미한다. 우주 만물과 세상 만사, 더 나아가 생명활동은 모두 늘어나고 줄어드는 과정에서 이루어진다.

바로 율려선은 신체에서 이렇게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의 조화를 이루는 방법이다. 그렇기에 율려선은 신체에서 율려의 조화를 유지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수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득세하는 려력(呂力)을 제어하고, 자꾸만 수그러드는 율력(律力)을 키워 균형을 유지하면 어른도 아기와 같은 순수건강체로 돌아갈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몸의 아픈 곳이 고쳐지고 항상 활기에 차 있으며 마음은 안정되고 즐거운 초월 상태에 있게 된다.

필자 역시 율려선의 일정 수준에 이르게 되자 그 이전에 있었던 위염을 비롯한 만성병이 사라지고 마음이 항상 즐거우면서도 초월상태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수련은 원래 단군왕검이 창시했다고 전해온다. 그 사이 비전으로 전해지다가 2000년 이후 세상에 공개될 무렵 필자가 운이 좋게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율려선 최고단계인 승명식(昇明式)까지 이르게 되었다.

앞으로 율려공 등 집에서 배울 수 있는 쉬운 것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개하여 누구나 간단한 연습을 통해 평생 건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cafe.daum.net/yulryeo (카페이름: 율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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