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재승 대웅제약(169,800원 ▲3,800 +2.29%) 최고비전책임자(CVO) 일가가 소유한 시지바이오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에 매각된다.
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시지바이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인수 대상은 시지바이오 지주사 에이하나가 보유한 지분 51%다. 시장에선 거래 대금만 약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뼈와 피부, 혈관 등 인체 조직 재생에 필요한 의료기기와 치료제 등을 생산하고 있다. 대웅(23,600원 ▲450 +1.94%)그룹 지배주주인 윤 CVO의 가족회사 블루넷이 에이하나를 통해 시지바이오를 지배한다. 2024년 매출은 약 2009억원이다.
일각에선 시지바이오 매각 대금이 대웅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관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