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가 성장 원동력"

동구바이오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가 성장 원동력"

김도윤 기자
2026.06.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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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사진제공=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 /사진제공=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바이오제약(4,105원 ▲85 +2.11%)은 '5R'(Redesign, Reward, Refresh, Relationship, Recognition) 기업문화 철학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보상 체계와 직원 역량 개발 프로그램, 수평적 소통 문화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지향하는 기업문화가 성장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근속 연수에 따라 포상과 휴가를 함께 지급하는 장기근속 포상 제도를 운영한다. 정년퇴직 임직원에 별도의 퇴직 포상을 제공하는 등 구성원의 마지막까지 함께한다는 문화를 정착했다. 또 직원 개인의 아이디어와 역할을 조직 차원에서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한 포상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지난해부터 이익배분제도(Profit Sharing)를 도입했다. 세후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경영성과급으로 모든 임직원에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여부와 재원 산정 방식을 투명하게 공개해 구성원 누구나 예측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복지 포인트, 연차 외 별도 지급하는 유급 휴가인 체력단련휴가, 동호회 활동비 지원 등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 중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임직원의 교육과 성장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승진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교육과정을 전면 운영하고, 팀장∙직책자를 위한 리더십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올 하반기부터 신규 입사자 교육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본사∙공장∙연구소를 아우르는 현장 견학과 조직 적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임직원 자기계발을 위한 어학 비용 지원과 핵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 도입도 검토 중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임직원 간 소통과 유대를 위한 조직문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 간 소통과 결속을 위한 화합 행사 '소화제'(소통하는 화합의 제전)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각 직원의 고충을 조직이 함께 살피는 상담 프로그램도 별도로 운영한다. 장애인 고용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019년부터 매년 선정되며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 안정, 혁신 역량 등 여러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주최 공정채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고,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뽑혔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동구바이오제약의 지속 가능한 성장은 구성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임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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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기자

미래 먹거리 바이오 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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