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CB 230억원 상환…"재무건전성 강화"

레이, CB 230억원 상환…"재무건전성 강화"

김선아 기자
2026.07.02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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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적 주식 희석 우려 완화…주주가치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 기대

/사진제공=레이
/사진제공=레이

레이(4,360원 ▼70 -1.58%)가 총 23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사내유보자금으로 상환하며 재무건전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레이는 투자자의 조기상환청구권(풋옵션) 행사에 따라 지난 3월27일(210억원)에 이어 지난달 29일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상환했다. 상환은 외부 차입이나 신규 자금 조달 없이 전액 사내유보자금으로 이뤄졌다.

이번 상환은 레이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과 재무 대응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전환사채 상환으로 향후 전환에 따른 잠재적인 주식 희석 우려가 완화되면서 기존 주주의 권익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레이는 남아 있는 전환사채에 대해서도 향후 상환 시기가 도래할 경우 필요에 따라 사내유보자금을 활용해 상환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레이 관계자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충분한 재무 여력을 바탕으로 전환사채를 차질 없이 상환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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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기자

안녕하세요. 바이오부 김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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