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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들 "지방선거 앞두고 '의대 증원' 정치적 이용" 반발
정부가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논의를 본격화한 가운데, 전공의 단체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과대학 정원 결정이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회장은 1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부 의사인력수급추계의 문제점과 대안 공동기획세미나'에서 "현재 정부는 2027년 정원을 확정하겠다며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추계위)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거쳐 오는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증원 규모를 못 박으려 한다"며 "이는 이것이 진정한 '의료 혁신'이 아닌, 또 다른 '정치적 기획'이 아닌지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간 의협과 대전협 등 주요 의사단체는 사실상 '의대 증원'이 불가피한 추계위의 결론이 "졸속으로 이뤄진 추계"라며 반발해왔다. 미국 등 해외와 비교했을 때 추계 과정에 적용되는 변수의 구체성이나 가짓수 등이 부족하고, 최소 2년은 소요되는 해외 사례와 달리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논의가 진행되면서 제대로 된 추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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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JPMHC 개막에 9000명 몰린 샌프란…새해부터 바이오 '후끈'
12일(현지시간) 오전 7시25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 앞. 이제 막 동이 튼 시간이지만 이미 호텔 인근은 서류 가방과 정장 차림의 사람들로 붐볐다. 이날 개막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JP모건으로부터 공식 초청을 받은 사람만 입장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호텔 입구엔 출입 배지를 확인하는 인력만 대여섯명이 배치됐다. 올해 44회를 맞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올해 행사엔 9000명 이상이 참석하며, 525개 기업이 발표에 참여한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산만 약 10조달러(약 1경4736조원)에 달한다. 제레미 멜먼 JP모건 헬스케어 부문 공동대표는 이날 개회사에서 "1만2000건 이상의 투자자 일대일 미팅이 예정돼 있으며, 전체 미팅 수는 3만2000건에 달한다"고 말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6월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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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간 남친 면회 갔다가 3일 만에 사망…'치명률 10%' 이 병의 정체
"22세 여성이 군대에 간 남자친구의 면회를 다녀왔다가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에 걸렸습니다. 열이 나고 몸이 떨려 응급실을 찾아 치료받았지만 3일 만에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하대병원 감염내과 이진수 교수는 13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멘쿼드피'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침습성 수막구균 감염증의 위험성을 이렇게 조명했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에 의한 감염병이다. 침과 같은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감염되며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 무증상 수막구균 보균자는 인구의 5~10%나 될 만큼 많다. 이 중 1% 이하에서 혈액에 세균이 침투해 패혈증이나 뇌막염으로 이어지는데, 명확한 발병 요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균 독성이 강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위험이 크다고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감염 확인 시 격리하고 24시간 이내 신고해야 하는 2급 법정 감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다. 이 교수는 침슴성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해 "초기 증상이 발열, 식욕감소와 같이 일반적이라 진단이 까다롭고 진행 속도가 빨라서 심한 경우 하루 만에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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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2040년 의사 최대 1.8만명 과잉...증원강행 시 물리적 대응"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전일제 환산 지수(FTE·각 의사가 환자 진료에 투입되는 시간을 반영하는 개념)를 기준으로 수급 추계한 결과 "2035년 의사 수는 1만1757명~1만3967명, 2040년 의사 수는 1만4684~1만7967명이 과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2035년과 2040년 각각 최대 4923명, 1만1136명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의 결론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원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열린 '정부 의사인력수급추계의 문제점과 대안 공동기획세미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추계 결과를 공개했다. 의료정책연구원은 이번 추계에서 의사 노동시간(연간 2302. 6시간)을 반영해 FTE 기준 의사 수로 변환(1FTE=연간 2080시간·주40시간)해 활용했다. 앞서 추계위에서는 FTE 기반 노동량 등 의료계가 요구해 온 자료가 추계에 미반영됐는데, 의협은 이 FTE를 기준으로 추계를 진행했다. 이날 공개된 의협의 의사인력 공급모델 추계 결과에 따르면 FTE 기준 활동의사 수는 △2035년 15만4601명, 2040년 16만4959명 △같은 기준을 적용한 필요의사 수는 2035년 14만2844명, 2040년 15만27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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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확장 채비 마친 지에프씨생명과학, 올해 '사업화 전환' 시동
지에프씨생명과학이 올해를 사업화 전환점 원년으로 선언하고 해외 진출 및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바이오 소재 공급사인 이 회사는 지난해 공신력 있는 논문 게재 및 해외 유통망 확보, 지역별 인증 등의 성과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진출국을 확대하고, 화장품을 넘어 스킨부스터·필러를 아우르는 에스테틱 통합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지난달 바이오 소재 공급 해외 고객사를 추가하며 해외 매출 추가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사업 지역 및 영역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에 힘을 실어온 만큼, 연구개발(R&D) 및 유통망 확대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 신호탄으로 여기는 중이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자연 기반 바이오 소재 연구와 피부과학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검증-사업화'를 연결하는 구조를 구축해 왔다.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인 흑자 바이오로서 단기 성장 보단 중장기 동력 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회사가 대표적으로 집중한 분야는 논문 기반의 기술 근거 확보와 해외 유통망 확대, 미국·유럽·일본 등 핵심 시장 규제 문턱을 넘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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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발생 기전 규명, 비침습적 진단 선도"…아산의학상 두 주인공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호영(64) 서울대 약학과 교수, 임상의학부문에 김승업(51)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0세)와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세)가 선정됐다.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승업 교수에게 각각 3억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마틴 슈타이네거 교수와 이주명 교수에게 각각 5000만원 등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폐암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분자적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담배 연기가 폐 세포를 직접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이로 인해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이 억제돼 폐암 진행이 촉진된다는 연구결과를 2024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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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산업 공급망 안정 지원 확대…참여 기업 모집"
한국보건산업진흥원(보산진)이 '2026년 바이오헬스 공급망 안정 지원' 사업 수행기관을 오는 2월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바이오헬스산업의 공급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 원부자재 확보, 비축 체계 등 통합적인 안정화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다. 총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와 보산진은 의약품 공급 체계의 구조적 한계 해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다각도 지원을 위해 기존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신규사업을 추가 기획해 올해 총 156억원의 해당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해 신규로 운영됐던 '수급불안정의약품 공급 기관 생산시설·장비 확충 지원' 사업은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콜레스티라민레진)을 선정해 지원했다.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은 담즙산 결합수지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로 산모, 소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고지혈증 치료제이지만 2023년 채산성 악화로 공급이 중단됐다. 보산진은 보령퀘스트란현탁용산의 재생산을 위해 보령 안산 공장 내 신규 생산시설 구축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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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펜탐바디' 적용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초기 유효성 확보"
한미약품과 북경한미약품이 차세대 면역항암 혁신 신약으로 공동 개발 중인 'BH3120'이 단독·병용 임상 1상에서 초기 유효성과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하며 치료 잠재력을 확인했다.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지난달 10~1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면역종양학 학술대회(ESMO Immuno-Oncology Congress 2025)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BH3120의 임상 경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BH3120은 하나의 항체가 서로 다른 두 개의 표적에 동시 결합하는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를 적용한 항암신약이다. 암세포를 공격하는 '표적 항암제'와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면역 항암제'의 특성을 동시에 갖는다. 한미약품은 "BH3120은 암세포 표면에 위치한 PD-L1과 면역세포 표면의 4-1BB를 동시에 타깃한다"며 "면역세포가 종양세포를 쉽게 인식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할 수 있는 '브릿지(bridge)'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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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서지컬,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 첫 수출
수술로봇 플랫폼 기업 로엔서지컬이 AI 기반 신장결석 수술로봇 '자메닉스(Zamenix)'의 첫 수출에 성공했다. 로엔서지컬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의료기관인 '만다야 로열 병원'(Mandaya Royal Hospital Puri)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측은 수출 성사에 맞춰 임상·연구·교육·마케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임상 연구 및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등 중장기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로엔서지컬은 만다야 병원을 자메닉스의 공식 교육훈련 센터로 지정해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실시간 기술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약 2억 8600만명에 달하는 인구, 연 5% 안팎의 경제 성장률, 비교적 신속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등 시장 규모가 크고 진입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로엔서지컬은 인도네시아 비뇨의학 교육 컨퍼런스(MCUE) 및 아시아 비뇨의학회(UAA) 등 인도네시아 주요 비뇨기과 학회 활동과 현지 의료진과의 협업, 사용자 교육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자메닉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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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 "대형병원 'AI 구독' 효과적…판단 일관성 유지에 도움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영상 분석 AI 솔루션이 임상 현장에서 도입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13일제이엘케이는 약 2700병상 규모의 서울아산병원 사례를 공유하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대규모 환자와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제이엘케이의 'JBS-01K'(JLK-DWI)를 포함한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형(Subscription) 모델로 도입, 활용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는 하루에도 수백 건에 달하는 CT·MRI 영상을 판독한다. 특히 응급실로 내원하는 뇌졸중 의심 환자의 경우 영상 판독 지연은 곧바로 치료 결정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신속성과 일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한 AI 활용은 진료 효율성과 판독 안정성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병원 송윤선 영상의학과 교수는 "서울아산병원은 환자 수와 검사 건수가 모두 많은 병원인 만큼, 영상 판독 과정의 효율성과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 도입 이후 영상 확인 단계에서 필요한 정보가 빠르게 정리돼 제공되면서 판독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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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한국에자이와 '뉴로핏 아쿠아' 기반 치매 진단 서비스 계약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기업 뉴로핏이 한국에자이와 뇌 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아쿠아'(Neurophet AQUA) 기반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 공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의료기관 및 검진기관에 뉴로핏 아쿠아 기반 치매 선별·진단 서비스의 공급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뉴로핏 아쿠아를 활용해 치매 검사 서비스에 대한 품질 관리 및 표준화된 절차 확립에 나서고, 관련 학술·임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바탕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뉴로핏은 △뉴로핏 아쿠아 공급 및 품질 보증 △치매 검사 운영 매뉴얼 제공 및 기술 지원 △치매 검사 결과 분석 시스템 유지 보수 및 개선 등 업무를 담당한다. 한국에자이는 △병원·검진센터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도입 지원 △의료기관 대상 영업·마케팅 활동 △서비스 활용 확대를 위한 시장 분석 및 전략 수립에 나선다. 한국에자이는 경도 알츠하이머 등 치매 치료제 '레켐비'(성분명 레카네맙)의 개발사로 신경계·항암 분야에 강점을 가진 연구개발(R&D) 중심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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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루닛, 글로벌 CRO 리더 아이큐비아 맞손…4만개 임상 현장에 AI 솔루션 통합
루닛의 인공지능(AI) 솔루션이 글로벌 선두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기업 아이큐비아(IQVIA) 영향력 아래 있는 4만개 임상 현장에 도입된다. 루닛은 아이큐비아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 협력 모델 고도화는 물론, 중장기적 수익 창출 주요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루닛은 지난 12일 비즈니스 중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링크드인을 통해 아이큐비아의 임상시험 실험실 서비스 운영 자회사 '아이큐비아 래버러토리스'(IQVIA Laboratories)와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기간 중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더럼에 본사를 둔 아이큐비아는 전 세계 90개국, 4만개 이상의 임상시험 사이트를 보유한 종양학 임상시험 운영의 글로벌 리더다. 바이오마커 기반 시험을 비롯해 동반진단(CDx), 리얼월드 데이터(RWD) 통합 분야에서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연간 20조원 규모의 매출을 거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