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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월에도 의료제품 생산에 원료 공급 최우선 조치"
보건복지부가 중동전쟁 종전 여부 등 의료제품 공급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계 부처, 보건의약단체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재의 안정적인 수급 추세를 면밀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12개 보건의약단체, 산업통상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중동전쟁 대응 제10차 보건의약단체 회의'를 개최하고, 의료제품 공급 상황을 점검했다. 병원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제품 재고량 4차 조사(5월26~29일) 결과 전년 대비 품목별로 100~126% 수준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과 한의원도 해당 직역단체가 운영하는 온라인 몰이 중동전쟁 이전의 판매 방식으로 전환되는 등 의료제품 구매 환경이 이전에 비해 한층 개선됐다. 회의에서는 중동전쟁 발발 이후 보건의료분야에 최우선적으로 원료 공급을 확대한 것을 의료제품 수급 안정화의 주요한 이유로 평가했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제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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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중국 기업과 HA 필러 공급 계약…'엘로얀' 출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최근 중국 의료미용 전문기업 저장 업스 바이오테크놀로지(ZheJiang Ups Biotechnology Co., Ltd., 이하 UPS BIO)와 HA(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공급 및 신규 브랜드 '엘로얀(Eloyan)' 출시를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시지바이오가 기존 중국 시장에서 운영 중인 HA 필러 브랜드 '지젤리뉴(GISELLELIGNE)'에 이어 신규 브랜드 엘로얀을 추가 출시하며 중국 시장에서 멀티브랜드 전략을 본격화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시지바이오는 설명했다. 중국 의료미용 시장은 지역별·채널별 브랜드 선호도와 소비자 특성이 다양해 복수 브랜드를 활용한 시장 세분화 전략이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지바이오는 기존 지젤리뉴 운영을 통해 축적한 시장 경험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UPS BIO의 현지 유통과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과 유통 채널을 공략할 계획이다.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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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웅섭 일동제약 회장,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일동제약이 윤웅섭 대표이사 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사이버 불법 도박 근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한다는 기업 이념에 따라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캠페인은 비정상적인 스포츠 배팅을 비롯한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관련 범죄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등이 나서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윤 회장은 바이오사이드(biocide) 전문 기업인 전찬민 팜클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일동제약과 팜클은 2012년부터 해충 구제 등 위생 관리와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오고 있다. 윤 회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일상과 가치관을 무너뜨릴 수 있는 매우 심각한 범죄"라며 "청소년들이 유혹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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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美와이스·로레알의 '1100억' 베팅…대규모 투자유치 배경은
올릭스가 약 1100억원에 달하는 보통주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파트너사 로레알의 지분 참여까지 이끌어냈다. 업계에선 로레알과의 공동 연구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가운데 재무적 투자와 전략적 투자가 동시에 이뤄진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일각에선 양사의 협력이 의약품을 넘어 소비재 및 헬스케어 시장으로 확장하는 등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릭스는 연구개발 비용 등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1107억5816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다. 올릭스는 로레알의 벤처펀드 '볼드'(BOLD)를 비롯해 와이스 에셋 매니지먼트(이하 와이스)가 유한책임투자자(LP)인 브룩데일 글로벌 오퍼튜니티 펀드, 브룩데일 인터내셔널 파트너스를 대상으로 보통주 신주 74만367주를 발행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4만9599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17일이다. 발행된 신주는 모두 향후 1년간 의무 보유된다. 이 투자에서 와이스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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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비원츠, 올리브영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공략"
HK이노엔이 자사 화장품 브랜드 '비원츠(bewants)'가 K뷰티 대표 플랫폼 올리브영의 미국 현지 매장 패서디나점과 미국 온라인몰에 입점한다고 2일 밝혔다. 비원츠는 이번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선보이는 제품에는 대표 품목인 △'펩타이드-X 퍼밍 아이세럼스틱'을 비롯해 △씨위드 PDRN 글로우 필 오프 젤리마스크 △시카 콜라겐 모이스처 세럼 ▲△딥 토닝 글루타치온 앰플 세럼이 포함됐다. 올리브영 패서디나점은 미국 현지 첫 매장으로 국내 올리브영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현지 고객 수요가 높은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난달 29일 문을 열었다. 매장은 세계 고급 브랜드가 밀집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콜로라도대로에 위치해 있다. HK이노엔 뷰티사업팀 비원츠 담당자는 "비원츠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고효능 제품과 차별화된 사용감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입점을 통해 미국 현지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세계 최대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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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미니' 출시
종근당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듀오에스'의 제형 크기를 축소한 '에소듀오미니'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에소듀오미니는 재발이 잦아 약물의 장기 복용이 필요한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들이 약을 삼킬 때 느끼는 물리적 거부감을 완화하기 위한 제품이다. 제형을 크게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에소듀오에스 20/700mg와의 의약품 동등성을 입증 받았다. 에소듀오에스의 주성분인 에스오메프라졸과 탄산수소나트륨을 절반으로 줄여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종근당 관계자는 "에소듀오 브랜드의 제품군 강화를 통해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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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CEPI와 에볼라바이러스 백신 개발 협력 확대
모더나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협력을 확대해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BDBV) 백신 후보물질 개발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원인 중 하나로, 현재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허가된 백신은 없다. 협약에 따라 CEPI는 모더나의 BDBV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비임상 개발과 임상 1상 시험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00만달러(약 756억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임상 개발과 병행해 제조 활동도 지원해 임상 평가가 진행되는 동안 백신 생산을 추진한다. 향후 임상 1상에서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대규모 임상 2·3상 시험으로 신속하게 개발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당 백신 후보물질은 모더나의 메신저리보핵산(mRNA)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기술은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기간 동안 신속한 백신 개발과 대규모 생산, 글로벌 공급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또 이번 프로그램은 에볼라 관련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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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임직원 바자회 통해 의료·아동 지원 ESG 확대
셀트리온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사내 나눔 바자회 '셀럽마켓'(CELL-LOVE MARKET)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약 5700만원을 마다가스카르 의료환경 개선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셀럽마켓은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마련하는 사내 나눔 행사다.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미션에 대한 공감과 조직 몰입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30일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와 F&B 운영, 부스 행사 등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 임직원 가족들도 셀럽마켓 및 가족 대상 회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럽마켓을 개최하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셀럽마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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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유니세프 첫 수주...독감백신 공급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 공공조달 백신 입찰 수주에 성공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과 공공성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통해 세계 보건 분야에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유니세프로부터 올해 독감백신 공급자로 지정돼 남반구 국가 대상 물량 선적을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월부터는 북반구 물량 공급도 시작해 연내 약 64만 도즈(1회 접종분)의 독감백신을 각 국가별 접종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 대상 국가는 라오스, 미얀마, 피지 등 남반구 국가를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레바논, 알바니아, 팔레스타인 등 북반구 지역으로 이어진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남반구 물량에 대해 유니세프의 단일 공급자로 선정돼 이번 기간 전량을 공급하게 됐다. 북반구 물량에 대해서도 주요 공급자로 선정돼 상당 규모의 물량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SK바이오사이언스는 생산 시설의 연중 가동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서로 다른 계절과 접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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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자큐보, 인도서 3상 성공…신약 허가 신청"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해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며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 신약 자큐보가 인도에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GERD) 임상 3상 시험에 성공하고 신약 허가 신청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인도의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은 약 1조8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세계 최대 수준인 14억6000만명의 인구와 경제 성장에 따른 식습관 변화로 관련 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인도는 글로벌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가운데서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도는 신약허가신청(NDA) 제출부터 승인까지 심사 기간이 비교적 짧아 자큐보의 허가 절차 역시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허가와 출시 과정에서 발생하는 추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령이 예상된다. 이는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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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탁소텔' 인수 계약 종결… 글로벌 판매 공식 시작
보령이 사노피로부터 사들인 세포독성항암제 '탁소텔'(성분명 도세탁셀)의 전 세계 판매를 시작한다. 보령은 지난해 사노피와 체결한 탁소텔 글로벌 사업 인수 계약을 종결하고, 탁소텔의 전 세계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부터 탁소텔 매출은 보령의 실적으로 직접 반영된다. 지난해 인수 계약을 통해 보령은 한국·중국·독일·스페인·남미·중동 지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에서 탁소텔의 판권·유통권·허가권·생산권·상표권 등 전 세계 사업권 전반을 확보했다. 최종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억7000만유로(약 2796억원)이다. 보령 관계자는 "지난해 계약 체결 당시 기존 합의한 방식에 따라 국가별 재고 현황 등을 반영, 거래대금을 조정해 최대 1억7500만유로에서 약 500만 유로가 감소한 금액으로 합의한 금액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탁소텔은 1995년 유럽 허가, 이듬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도세탁셀 성분의 오리지널(원조) 세포독성항암제다. 유방암·비소세포폐암·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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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27조원 시장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이 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생물의약품 복제약) 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중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차임 바이오로직스와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과 상업화 단계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생산·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초대형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겨냥하고,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부터 생산, 상업화 단계 협력까지 이어지는 사업 추진 구조를 마련했다. 계약은 크게 두 축으로 구성된다. 양사는 듀피젠트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하고, 차임 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의약품 개발·제조 역량을 활용해 개발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상업화 단계에서의 별도 협력 계약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