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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렉라자에 치매약+항암제 기대감…시총 2조 눈앞
오스코텍이 폐암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 효과에 더해 치매 및 항암 치료제 파이프라인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가는 5만원을 돌파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은 2조원이 눈앞이다. 12일 증시에서 오스코텍 주가는 전일 대비 5850원(13.25%) 오른 5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5만500원까지 상승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5만원을 넘었다. 연초 대비 주가는 2배 이상으로 뛰었다. 오스코텍의 올해 주가 상승은 폐암치료제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과 시판, 이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및 로열티(판매수수료)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연구 성과가 매출로 이어지며 투자심리를 개선했단 평가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수령하는 렉라자 기술이전 수익을 분배받고 있다. 올해 렉라자로 인한 수익금은 3분기까지 마일스톤 69억원, 로열티 54억원이다. 렉라자 효과에 힘입어 오스코텍은 올해 3분기 누적 20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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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수능인데 눈 '말똥말똥'…"잠 안 오면 이렇게" 컨디션 올리는 비책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3일)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과 학부모의 긴장감이 극에 달할 때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긴장감으로 인해 그동안 유지해 온 컨디션이 망가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수능 당일 컨디션 난조와 몸이 아파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수능 직전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현직 의대 교수들의 도움말로 수능 전날과 당일 아침 건강관리 수칙을 알아본다. ━수면 시간·패턴 바꾸지 말기 ━수능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수능 당일, 두통이 생기거나 집중력·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 수능 전날 책을 조금이라도 더 보기 위해 평소보다 늦게 자는 건 피해야 한다.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수면시간과 수면패턴을 수능 하루 전날 갑자기 바꾸는 건 다음 날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며 "평상시와 똑같이 유지하는 게 수능 당일엔 더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잠들기 30분 전엔 스마트폰을 내려놔야 한다. 정석훈 교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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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승진> ▷실장 △대변인 현수엽 △기획조정실장 임호근 △의료개혁추진단장 손영래 <전보> ▷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정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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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카스의 위력' 뷰노, 3분기 흑자 전환…"해외 시장 공략 박차"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08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 4분기 흑자 전환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매출 69억원 대비 약 58%, 전분기 매출 93억원 대비 약 17% 증가한 수치로, 뷰노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단일 분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11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올해 누적 매출은 276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전체 매출 259억원을 초과하며 연간 성장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뷰노는 이번 흑자 달성이 주력 제품의 매출 성장과 경영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3분기 뷰노메드 딥카스(이하 DeepCARS)의 매출은 7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 등이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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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금감원 제동에 매출액 추정 근거 대폭 보완…IPO 순항할까
알지노믹스가 금융감독원의 잇따른 정정 요구에 따라 향후 매출액 추정 근거를 대폭 보완한 3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첨단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일라이 릴리와의 플랫폼 기술 기술이전 계약과 주요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만큼 금감원의 문턱을 넘고 상장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지노믹스는 지난 11일 3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는 지난 6일 이뤄진 금감원의 2차 정정명령에 따른 것이다. 금감원은 앞서 이뤄진 두 차례의 정정에도 공모가 산정 배경이 되는 각 파이프라인의 매출 추정 상세 내역과 조달자금의 사용 목적 등에 대해 보다 명확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봤다. 이에 알지노믹스가 이번 정정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도 매출액 추정 관련 내용이다. 회사의 주요 연구개발(R&D) 분야인 유전자치료제가 아직 전 세계적으로도 보편화된 모달리티가 아닌 만큼 상업화 가능성과 미래 매출 추정치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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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피스, 오픈이노 확장 시동…'삼성픽' 바이오벤처 성과도 주목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에피스넥스랩 설립을 통해 바이오 기술 플랫폼 개발 사업 본격화에 나섰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대형 제약사와 공동 개발 또는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 지분 투자 및 공동 연구를 중심으로 펼쳐온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이 한층 확장된다는데 의미가 부여된다. 이에 그동안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비롯한 삼성의 오픈 이노베이션 성과에 대한 관심도 재조명 되는 중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최근 수년간 힘을 실어온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성과가 올해 줄줄이 가시화 되고 있다. 계열사가 힘을 모아 조성한 펀드 투자 기업이 글로벌 기업에 인수합병(M&A) 되며 가치를 인정받거나, 기술이전 계약, 시리즈 투자 유치 등 굵직한 결과물을 내놓는 중이다. 삼성은 최근 수년간 국내외 유망 바이오 기업과의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며 글로벌 산업 생태계 존재감을 키워왔다. 직접적으로 신약 개발에 뛰어들진 않았지만, 항체-약물접합(ADC), 유전자치료,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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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지방근무 의무화' 추진에…"지역의사제 먼저 도입한 日도 실패한 정책" 반발
의료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당정이 '지역의사제'를 밀어붙이는 가운데, "일찍이 유사한 제도를 운영한 일본에서도 실패한 정책"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장부승 일본 관서외국어대학교 교수는 12일 서울 송파구에서 김경태 성남시의사회장(대한의사협회·의협 감사) 주최로 열린 '지역의사제는 성공할까: 일본의 경험' 주제의 초청 강연에서 "당정이 일본 모델을 참고해 추진 중인 지역의사제는 일본에서도 성과를 내지 못한 정책"이라며 "일본에서도 10년 넘게 관련 제도가 시행됐지만 도쿄·오사카 등 주요 도심으로 의료인력이 몰리는 현상을 해소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지역의사제는 의료취약지에 의사가 10년간 의무 복무하도록 해 수도권 의료 쏠림 현상을 해소하겠단 취지로 마련된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다. 앞서 당정은 지난 9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지역의사제 도입 추진을 확정한 바 있다. 일본의 경우 '지역틀'(地域?)이란 이름으로 2008년부터 지역의사제를 도입했다. 각 도도부현과 대학 간 연계를 통해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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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구균 폐렴, 3년 새 9배 증가…"소아·고령층 백신 맞아야"
지난해 국내 폐렴구균 폐렴 환자 수가 3년 전보다 9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은 5세 미만 영유아였다. 소아는 면역력이 약해 감염 예방과 증상 완화를 위해 예방접종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지난달부터 소아 대상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이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도입돼 소아는 무료로 폐렴구균 20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아울러 폐렴 사망자의 대부분이 65세 이상 노인이라 고령층 대상으로 폐렴구균 백신의 NIP 적용을 효과가 뛰어난 단백결합백신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폐렴구균은 균혈증, 수막염, 폐렴, 중이염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병원균이다. 건강한 사람의 상기도에 정상균총으로 존재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후 2차 세균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작용하며,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동현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세계 폐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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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경기도 안산 '페니실린 생산시설' 착공식…생산량 2배 ↑
보령이 12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시설 '보령 안산 캠퍼스'에서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해철 국회의원, 김명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김운학 안산시 산업지원본부장,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과 류형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보령은 착공식을 기점으로 경구용 페니실린 항생제 생산시설 확대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생산시설은 연면적 기준 2777㎡(840평)에서 4364㎡(1320평)으로 50% 이상 늘어나며,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안산 캠퍼스는 이번 증축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도입해 제품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특히 포장 공정 자동화 등 디지털 전환 요소와 공정혁신 개념이 반영된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자의 부담과 실수를 줄임으로써 생산성과 품질 일관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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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했다" 뻣뻣한 의사 VS "소송 걸게요" 울분의 환자…의료사고 해법은?
의료사고 피해에 대한 보상 등의 논의가 환자와 보호자를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특히, 피해자와 유가족의 울분이 민·형사 소송 과정에서 사라지지 않고 더욱 악화하는 만큼 의료진과 소통 강화 등 '사법 리스크'를 사전에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수진·김남희·김윤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연)가 주관한 '의료사고 피해자 울분 해소와 형사고소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명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직접 수행한 '의료사고 피해 유가족의 울분과 사회적 고통'이란 연구를 통해 유가족의 입장에서 의료사고의 해법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유 교수는 "(의료사고와 같이) 사전 징후가 없고 예방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외상적 죽음'은 유가족에게 일반적 사별과 비교할 수 없이 심한 트라우마를 겪고 소송의 과정에서 상실의 고통이 완화하지 못하고 오히려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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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바이오의약품 신속심사 대상 '공급부족'으로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의 공급 위기를 대비한 신속한 심사 체계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규정'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목허가·심사규정' 고시를 12일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지난 5일 발표한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중 39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코로나19 상황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급부족 위기 시 우선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대상을 현행 '신약 및 사전검토를 받은 의약품'에서 '공급 부족 발생 의약품 등 식약처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의약품'까지 추가·확대했다. 앞서 식약처는 '50대 과제' 해결을 위해 2차 포장의 제조번호가 다르더라도 1차 포장(직접 용기)의 제조번호가 동일한 경우 국가출하승인을 면제하도록 '국가출하승인의약품 지정, 승인 절차 및 방법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지난 4일 행정 예고하기도 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로 선정된 바이오의약품 관련 규제개선 과제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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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말레이시아와 연구·생산 협력·의약품 공급 논의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말레이시아 보건부, 과학기술혁신부, 식약처, 투자청으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을 만나 제약산업 연구·생산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의약품 공급망 확대를 논의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11일 유나이티드 역삼빌딩에서 말레이시아 정부 대표단을 만나 의약품 등록 조달과 향후 현지생산을 위한 투자 협력 등 전방위적인 논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항암제 및 개량신약 중심의 제품군을 소개하고 현재 말레이시아에 등록 및 수출 중인 품목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의약품 시장 공급 확대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내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정부 간 협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주변국 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항암제 및 개량신약 중심의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