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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멘토라이프', 제품군 확대…항산화·면역 신제품 출시
대원제약 약국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멘토라이프가 항산화와 혈압 관리에 도움을 주는 '항산화엔 코엔자임Q10'과 어린이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면역 기능&키즈 프로폴리스 젤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항산화엔 코엔자임Q10은 하루 한 캡슐로 항산화와 혈압 감소를 돕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미국산 코엔자임Q10을 식약처 1일 권장량의 100%인 100mg 함유했으며, 미네랄 및 세계적인 원료사 DSM사의 비타민 10종을 더해 기능성을 높였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체내 흡수가 용이하며 비건 소비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면역 기능&키즈 프로폴리스 젤리는 성장기 어린이의 면역력 등을 위한 제품으로 야생 박카리스나무 수액에서 추출한 '그린 프로폴리스' 원료를 사용했다. 저온 고압 추출 및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돕는 아연과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 셀레늄 등을 더해 6중 복합 기능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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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반발 '약가 개편안' 건정심 소위 상정 불발
보건복지부가 20일 열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 소위원회에 제네릭(복제약) 약가 인하를 포함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약가 개편안)을 심의 안건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가 개편안은 복제약 약가를 현행 오리지널약(원조약) 대비 53. 55%에서 40%대로 낮추는 게 핵심 내용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한 제약업계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출 저하로 인한 연구개발(R&D) 위축,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복지부에 건정심 의결 지연을 비롯한 '속도 조절'을 요청했다. 업계에서는 약가 개편안 적용 시 혜택을 받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인증기준이 먼저 정해져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R&D 비중에 따라 40%대가 아니라 60% 또는 68%의 향상된 약가 산정율을 적용받는데, 복지부는 리베이트 처분 수위 등을 고려한 인증기준 개선안을 마련하고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약가 개편안이) 건정심 소위에서 논의되지 않는다"며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 개선은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이라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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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아스리젠과 반월연골판 재생 치료기기 공동개발
티앤알바이오팹이 아스리젠과 첨단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신규 제품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기술 및 임상 역량을 결합해 첨단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신규 제품을 공동 연구·개발하고, 향후 임상 현장 적용과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양사는 제품 설계 초기 단계부터 임상 적용 가능성을 반영하는 공동 개발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3D 프린팅 기반 생체재료 설계·제조 기술과 재생 의료기기 개발 역량, 의료기기 인허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스리젠은 왕준호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창업한 기업으로, 왕 교수는 무릎 관절 재건 및 반월연골판 치료 분야에서 풍부한 연구·임상 경험을 축적해 온 권위자다. 아스리젠은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비임상·임상 연구 노하우와 의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반월연골판 손상 환자에 대한 기능적 재생 치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양사의 1차 개발 목표는 반월연골판 손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생 치료용 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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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IDMC로부터 두경부암 신약 3상 "지속 진행" 권고
LG화학이 회사의 미국 항암사업을 담당하는 아베오(AVEO)가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인 '파이클라투주맙'의 적절 투여 용량으로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을 지속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임상 진행 단계에서 회사와 독립적으로 맹검(blinded) 정보에 접근할 권한을 가진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가 파이클라투주맙 3상 시험(FIERCE-HN)의 중간 결과를 바탕으로 2개의 시험 용량 중 최대 함량인 20mg/kg을 최종 선정하고 임상시험 진행을 지속 이어갈 것을 권고하면서 이뤄졌다. FIERCE-HN는 백금 기반 항암화학요법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단일 요법으로 순차적 투약했거나 병용 투약했던 HPV(사람유두종 바이러스) 음성인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파이클라투주맙과 세툭시맙 병용요법과 위약 및 세툭시맙 병용요법을 비교 평가하는 시험이다. 최소 410명에서 최대 500명을 모집해 치료 시작부터 사망에 이르는 기간인 전체 생존기간(OS)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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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찐 살, '이것' 속이면 쉽게 뺀다…당장 실천할 수 있는 비법
지난 5일간의 설 연휴에 2~3㎏은 불어난 사람이 적잖다. 고칼로리의 명절음식을 먹으면서도 신체 활동량이 평소보다 줄어든 게 큰 이유다. 현업에 복귀한 오늘(19일)부터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연휴 이전의 몸매로 돌아갈지가 결정되지만, 막상 다이어트에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뇌 속임 다이어트'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뇌 속임 다이어트는 몸이 다이어트에 도전한다는 사실을 뇌가 인지하지 못하게 뇌를 속이는 방법이 핵심이다. 일상에서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뇌 속임 다이어트 방법 몇 가지를 소개한다. ━파란색 식기류 사용하기━그릇 색깔만 바꿔도 식욕을 바로 떨어뜨릴 수 있다. 빨간색·주황색·노란색 등 빛 파장이 길고 따뜻한 색은 긴장과 흥분도를 높여 식욕을 돋우지만, 파란색·보라색 등 파장이 짧고 차가운 색은 긴장과 적대감을 낮춰 마음을 가라앉히며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파란색·보라색의 식탁보·수저·접시 등을 선택하는 것도 다이어트를 돕는 방법이다. 색깔과 식욕의 연관성을 입증한 연구 결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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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연속근무 36시간→24시간 단축...교수들은 비판, 왜?
전공의의 최장 연속 근무 시간을 기존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단축한 법안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수련병원 교수들 사이에선 이러한 규제가 전공의 수련의 질을 저하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 상한을 24시간 이내로 정하고 임신한 전공의 보호 조항 등을 담은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전공의법) 개정안이 오는 21일 시행된다. 법 위반 시 수련병원장은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전공의들은 "의미 있는 변화"라고 보면서도 주당 수련 시간 상한의 실질적 단축이 우선이란 의견이 나온다. 현재 전공의의 주당 근무 시간은 80시간 이내다. 수련 시간 상한 단축은 대한전공의협의회도 지속해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비수도권의 한 병원 소속 전공의 A씨는 기자와 통화에서 "전공의에게 당직을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연속 근무와 불완전한 휴식이 반복되는 상황"이라며 "법안 방향은 의미 있지만 실질적 수련 시간 단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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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PD 선두' 유빅스테라퓨틱스, 예심 청구 3개월째 '대기' 이유는
유빅스테라퓨틱스가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3개월 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예심 청구 직전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이 반환된 바 있는 만큼 최근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바이오기업의 상장 후 개발 계획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 거래소의 기조가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냔 관측이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지난해 11월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3개월 넘게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약 일주일 앞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던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월 예심 승인을 받아 오는 3월 일반청약을 앞두고 있는 것과 달리 심사 일정이 길어지는 모양새다. 이는 일단 한국거래소의 정기 인사 기간과 맞물리며 심사가 지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예심 청구 직전 유한양행으로부터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반환받은 점이 복병이 될 수 있단 관측도 나온다. 최근 거래소는 IPO를 추진 중인 바이오 기업에 대해 기술이전 이력과 상장 후 개발 계획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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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흑색종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 2상 환자 투약 개시
경구용 표적 항암 신약 '벨바라페닙'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한미약품이 지난 12일 국내 대학병원에서 NRAS 돌연변이를 보유한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등록 후 첫 투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벨바라페닙의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은 이후 한 달여 만이다. 이번 임상 2상은 총 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표적 항암신약 벨바라페닙과 MEK 억제제인 '코비메티닙' 병용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단일군 시험으로 진행된다. 흑색종은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고 재발 위험이 높은 난치성 암으로, 현재 치료제 대부분이 해외 제약사를 통해 공급되고 있다. 특히 NRAS 돌연변이 흑색종은 예후가 불량하고 국내외 허가된 표준 치료제가 없는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영역으로, 현재 의료 현장에서는 벨바라페닙이 치료목적사용 승인을 통해 일부 환자에게 제한적으로 투약되고 있다. 한미약품 ONCO임상팀 노영수 이사는 "이번 임상 2상을 통해 NRAS 변이 흑색종 환자군에서 치료 효력을 면밀히 확인하고, 임상 개발을 보다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수행해 고무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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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엠에스, 두바이 헬스케어 전시회 참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지난 10~1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전시회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WHX Labs Dubai'는 기존 'Medlab Middle East'에서 명칭을 새롭게 바꾸며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중동지역을 대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로 전 세계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180여개 국가에서 850여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과 약 4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2014년 첫 참가 이후 매년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시장 개척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혈당 측정기, 당화혈색소(HbA1c) 측정기, 헤모글로빈 측정기 등 자사의 현장진단(POCT) 제품군을 중점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통해 체외진단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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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진 제약사 리베이트…혁신형 제약기업에 '악재' 될까
의약품 처방을 늘리기 위해 병·의원에 현금·상품권 등 부당 이익을 제공한 제약사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보건복지부가 제네릭(복제약) 가격 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선방안(약가 개편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대 조건'인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기준에 어떤 파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다시 터진 '제약사 리베이트'━공정위는 19일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동성제약에 시정명령(향후금지명령)을, 국제약품은 시정명령과 과징금 300만원을 부과했다고 전날 밝혔다. 동성제약은 현재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점을 감안해 과징금은 면제하고 시정명령만 부과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자사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2010~2019년 수도권 4개 병·의원에 현금 등 2억5000만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기에는 계열사인 동성바이오팜을 통해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가, 책임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2014년부터는 영업대행업체(CSO)에게 전문의약품 영업을 전면 위탁하며 불법 리베이트를 자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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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빠진 줄 알았는데…위고비·마운자로 맞았더니 뜻밖의 치료 효과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비만약의 활용 영역이 피부질환인 건선과 관절염으로까지 확장됐다. 신장질환, 심혈관 질환,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수면무호흡증 등에 이어 비만약의 치료 영역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비만 치료제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비만약 시장에 뛰어든 제약바이오기업의 차별화 전략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GLP-1 계열 비만·당뇨약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타이드)를 개발해 판매 중인 일라이 릴리가 비만 또는 과체중 성인 건선 환자를 대상 마운자로와 자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탈츠'(성분명 익세키주맙)를 병용 투여한 3b상 임상시험(TOGETHER-PsO) 결과를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건선은 은백색의 비늘로 덮여 있는 붉은색 구진과 발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피부 질환으로 자가면역질환이다. 릴리가 이 치료제인 탈츠를 비만 또는 과체중을 동반한 성인 환자 274명에게 마운자로와 함께 투여했더니 36주 시점에서 27. 1%가 피부 병변 완전 소실과 10% 이상 체중 감소를 동시에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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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 흑자 의료AI로 시총 2조…"압도적 실적, 선두입지 확고"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실적 성장에 탄력이 붙는다. 지난해 흑자전환에 이어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에 도전한다. 국내에서 검증한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으로 중동과 미국, 호주 등 해외에서 성과를 내겠단 전략이다. 시장 평가는 우호적이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최근 폭발적인 주가 상승으로 시가총액이 이달 최고가 기준 2조원을 훌쩍 넘었다. 일부 국내 증권사는 씨어스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25만원까지 올렸다. 19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 DB증권은 씨어스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DB증권은 20만원,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은 25만원을 제시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AI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씽크'(thynC)와 웨어러블(입는) 심전도 분석 서비스 '모비케어'(mobiCARE)를 개발했다. 씽크와 모비케어의 환자 관리 편의성을 인정받아 의료기관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