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글로벌 경제가 유례없는 경기둔화를 겪고 있어 내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5%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는 스페니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중국의 경제 성장률을 11%로 예상했으나 글로벌 경기후퇴가 현실화됨에 따라 8%, 7%로 낮춰왔다"며 "앞으로 5~6%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칸 총재는 "전 세계의 국내총생산(GDP)은 예기치않게 급감했고 재정 정책 효과도 상당 부분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재정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더라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앞으로 세계 GDP의 2%에 해당하는 1조 2000억달러가 투입돼야 글로벌 경기후퇴로 인한 충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