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태'가 진정되면서 달러화 가치가 15개월만의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1일(현지시간) 오후 3시55분 현재 6개국 주요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 DXY는 전날에 비해 0.68% 떨어진 74.37을 기록중이다.
DXY는 한때 74.30까지 하락, 지난해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0.54%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5087달러를 기록중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한때 1.51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1.51달러 돌파는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다.
엔/달러 환율은 0.32% 상승(엔화가치 하락)한 86.69엔에 거래됐다.
앞서 채무상환유예(모라토리엄)를 선언한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두바이월드는 전날 260억달러의 채무 재조정 방안을 채권단과 논의중이라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