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실적 호전·주식환매 계획에 주가↑

필립모리스, 실적 호전·주식환매 계획에 주가↑

김성휘 기자
2010.02.12 00:39

4분기 순이익 15억2000만달러

세계 최대 담배회사인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이 지난해 4분기 15억20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년 14억5000만달러보다 5.3% 증가한 것이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EPS)은 81센트로 블룸버그가 사전 집계한 전망치 79센트를 상회했다. 전년 EPS는 71센트였다.

필립모리스는 또 120억어치 주식 환매를 예고했다. 회사 측은 환매 작업은 다음달부터 3년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모리스의 분기 실적이 예상을 넘은 데다 대규모 주식매입 계획을 밝히면서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뉴욕시간 오전 10시23분 현재 필립모리스는 전날보다 2.4% 오른 47.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지난 2008년 알트리아 그룹에서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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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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