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료품매장 업체 크로거가 지난해 회계4분기(2009년 11월~2010년 1월) 순익이 전년비 2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 순이익은 2억554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3억4920만달러에 크게 못미쳤다. 근로자 건강보험을 비롯, 노동 관련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39센트로 시장 전망치 34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2% 늘어난 185억5000만달러로, 176억달러로 예상됐던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이 소식에 크로거 주가는 뉴욕 증시 개장전 전자거래에서 3% 하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