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펑"…아파트 무너져 3명 사망

모스크바에서 "펑"…아파트 무너져 3명 사망

김성휘 기자
2010.03.28 11:03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아파트가 붕괴, 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

2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 서쪽 교외지역인 파블롭스카야 슬로브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7일(현지시간) 폭발음이 들린 뒤 아파트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이 사고로 3층짜리 건물을 지지하던 벽이 무너졌고 불길이 치솟았다.

러시아 비상사태부 베로니카 스몰스카야 대변인은 7명이 부상했고 3명이 여전히 콘크리트 더미에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여러 아파트로 불길이 번졌으나 소방관들이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러시아의 사회기반시설이 낙후해 가스폭발이 비교적 잦은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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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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