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 생산으로는 세계 2위인 스웨덴의 볼보가 2분기에 31억5000만 크로네(4억2600만달러)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55억7000만 크로네 적자를 본 데서 흑자전환한 것이다. 또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23억2000만 크로네보다 순이익 규모가 크다.
매출액은 688억 크로네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수요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순이익이 회복됐다고 밝혔다.
볼보는 트럭 외에 버스, 항공엔진 등을 생산한다. 볼보는 승용차 브랜드 '볼보'를 분사, 미국 포드에 매각했고 올해 3월엔 중국의 지리자동차가 이를 18억달러에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