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정부 부인... 유럽 재정적자 위기 재고조로 뉴욕증시 하락
스페인 정부의 세금 징수 방법이 불법이라며 납세자에게 51억유로(64억8000만달러)를 되돌려 줘야 한다고 스페인 일간지 엘 이코노미스타가 26일(현지시간) 웹사이트에서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엘 이코노미스타는 스페인 행정법원이 2006~2008년 부과기간 중 부가가치세 징수를 무효화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규모 세금의 환급사태가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으로 유럽 재정적자에 대한 우려를 다시 고조되자 뉴욕 증시가 하락반전해 거래중이다.
이에 대해 정부 대변인은 보도사실에 대해 부인했다.
스페인 국세청 대변인은 법원이 부가세 징수 시스템을 불법이라는 해석함에 따라 1억유로의 세금 징수가 유예될 수는 있지만 원천적으로 세수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