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버냉키 효과' 미지근..유로 대비 하락

달러, '버냉키 효과' 미지근..유로 대비 하락

조철희 기자
2010.08.28 05:00

27일(현지시간) 달러화는 벤 버냉키 의장의 잭슨홀 연설 효과에 탄력을 받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흐름을 보였다.

버냉키 의장이 미국 경제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지만 당장 추가적 통화 완화 정책을 취하겠다고 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50분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유로 환율은 0.16% 상승(달러가치 하락)한 1.2731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 하락한 82.92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일본 총리의 엔고 개입 가능성 시사로 엔/달러 환율은 상승(달러가치 상승)했다. 현재 엔/달러 환율은 1.04% 상승한 85.38엔을 기록 중이다.

엔/유로 환율은 1.19% 오른 108.80엔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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