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NYT "합의 도출로 G20 역할 확인"

[G20]NYT "합의 도출로 G20 역할 확인"

조철희 기자
2010.11.12 18:42

뉴욕타임스(NYT)는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과에 대해 "이번 회의에서 합의가 도출된 것은 G20이 글로벌 경제 협력 메커니즘에서 신뢰 가능하고 유용한 역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NYT는 "지속적인 글로벌 임밸런스를 막자는 합의는 이번 회의의 최대 결과물"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NYT는 이번 합의는 중국의 커진 영향력이 반영된 것이라면서도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중국 경제가 더이상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내수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한 것은 G20의 어떤 선언보다 글로벌 경제 시스템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YT는 그러나 임밸런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이 마련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스페픈 하퍼 캐나다 총리는 이와 관련해 "이번 회의에서 그같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지만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며 "다만 모두가 같은 언어로 말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이해를 나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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