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 당국자는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과 관련해 “분명히 환영할만한 조치”라며 “예측할수 조차 없는 새로운 장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 상원의 민주당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 의원은 미국의 오랜 동맹국으로서 평화적인 권력이양을 촉구했다.
리드 의원은 “무바라크 대통령이 변화를 요구하는 이집트 국민의 목소리를 듣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무바라크의 퇴진이 이집트의 진정한 민주주의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동부시간 오후 1시30분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