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퇴진 소식에 이집트 CDS 급락

무바라크 퇴진 소식에 이집트 CDS 급락

송선옥 기자
2011.02.12 02:22

이집트의 국채 신용부도스왑(CDS)가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 소식으로 하락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국채 CDS는 전일대비 25bp 떨어진 312bp를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이집트 CDS는 불확실성으로 379bp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집트 주식을 포함하고 있는 이집트 인덱스 ETF는 뉴욕시장에서 6.7% 올라 1월3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BNP파리바의 엘리자베스 그루이 투자전략가는 “교착상태의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제거됐다”며 “중요한 문제는 안정된 정부가 구성되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술레이만 부통령은 국영TV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무바라크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무라바크 대통령은 군 지휘부에게 권력을 이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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