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사임으로 유가 하락

무바라크 사임으로 유가 하락

송선옥 기자
2011.02.12 03:15

유가가 이집트의 불확실성 해소로 하락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 상업(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이날 오후 1시 현재 전일대비 배럴당 1.29달러(1.49%) 떨어진 85.4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배럴당 18센트 하락한 101.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 성명이 발표되기 전에는 1.2% 올라 102.03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어게인 캐피탈의 존 킬더프는 “무바라크의 사임은 이집트 위기의 끝이 되어야 한다”며 “불확실성이 시작되면 이는 다시 유가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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