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하이 생산 병목현상…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에 호기
애플이 생산 병목현상으로 '아이패드2' 출시를 오는 4월에서 6월로 늦출 수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유안타 증권의 보고서를 이용해 이같이 밝혔다.
유안타 증권의 빈센트 첸과 앨리슨 첸은 아이패드2의 출시 지연 이유가 아이패드 제조업체 혼하이의 생산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4~5월삼성전자(219,500원 ▼5,000 -2.23%)모토로라 에이서 등이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아이패드2의 출시 지연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에게 호기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또 아이패드2 출시가 지연되면 올해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 3060만대보다 적은 2300만대에 그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같은 소식으로 혼하이 주가는 대만시장에서 이날 오후 12시26분 현재 전일대비 3.1% 하락해 지난해 12월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