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그눔, 독일 증시서 급등
독일 자동차 회사 다임러가 영국의 롤스 로이스와 함께 독일 엔진 장비생산업체 토그눔(Tognum) 인수를 논의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임러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 토그눔 이사회, 경영진과 함께 지분 인수와 관련해 건설적 논의를 진행중”이라며 “다임러와 롤스로이스는 동등한 규모로 토그눔 지분을 인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임러는 이미 토그눔 지분 28%를 보유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다임러와 롤스로이스가 지난 4일 마감가 18.50유로에 30%의 프리미엄을 더해 지분을 매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으로 토그눔 주가는 독일 증시에서 오후 12시41분 현재 전일대비 24% 올라 23.02유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