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트너 美재무 "S&P 결정 수긍할 수 없어"

가이트너 美재무 "S&P 결정 수긍할 수 없어"

뉴욕=강호병특파원
2011.04.20 02:40

티모시 가이트너 미재무부 장관이 전날 S&P가 미국 국채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한 것을 "동의할 수 없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날 CNBC, 블룸버그TV, 팍스 비즈니스 등 TV에 연이어 출연, "미국의 재정상태가 나아질 가능성이 높아졌고 예산안 협상에도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외국인 국채투자자를 안심시킬 별도의 조치도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미국 연방정부가 발행하는 국채금리를 보면 여전히 신뢰가 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연방정부가 직면한 재정적자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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