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재하락…그리스 긴축안 난항 우려

유로화 재하락…그리스 긴축안 난항 우려

김성휘 기자
2011.06.22 08:38

유로화 가치가 그리스 채무위기 향방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달러/유로는 22일 오전 7시53분(뉴욕시간 21일 오후 6시53분) 현재 전날보다 0.3% 밀린 1.4374달러를 기록 중이다.

유로화는 그리스 의회가 내각 재신임 투표를 가결하면서 한때 1.4434달러까지 올랐으나 이내 재하락했다. 내각 재신임은 지나간 이슈가 돼버렸다. 이제 긴축안 통과가 관건이다.

RNC겐터 캐피탈의 대니얼 겐터 회장은 "내각 신임투표가 게오르그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에게 일주일을 벌어줬다"면서도 "앞으로 30일 이내에 긴축안을 통과시켜야 하는데 지금으로선 과연 그럴 수 있을지 충분히 자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그리스 의회는 게오르그 파판드레우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에 대한 신임투표를 찬성 155 대 반대 143표로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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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국제부장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유니콘팩토리) 김성휘입니다. 국회/정당/청와대를 담당했고(정치부) 소비재기업(산업부), 미국 등 주요증시/지정학/국제질서 이슈를(국제부) 다뤘습니다. EU와 EC(유럽연합 집행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 등을 경험했습니다. 벤처스타트업씬 전반, 엔젤투자, 기후테크 등 신기술 분야를 취재합니다. 모든 창업가, 기업가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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