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미국 국채는 그리스 채무위기 사태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수익률이 급등(가격 하락)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간 오후 3시44분 현재 5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 대비 13bp 상승한 1.581%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수익률 상승은 지난 1월 이후 최대폭으로 그리스 의회의 29일 긴축안 표결이 가결되고 추가 구제금융 지원도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또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8bp 상승한 0.481%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10bp 상승한 3.033%를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실시된 350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국채 입찰에서도 낙찰금리가 1.615%로 블룸버그 집계 전문가 예상치 1.580%를 웃돌았다. 수요가 예상보다 적었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