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인도분 1.1% 올라 온스당 1529.20불
국제 금 가격이 6일(현지시간) 유럽 재정적자 우려가 오히려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란 기대감으로 이틀째 올라 2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6.50달러(1.1%) 올라 온스당 1529.20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은 지난 12개월 동안 유럽 재정적자 문제와 통화 투자 대체재로 각광 받으면서 28% 급등했다.
린드 왈독의 아담 클로프펜스타인 브로커는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무디스의 포르투갈 신용 등급 강등 소식과 미국의 부채한도 증액 문제 등이 오히려 안전자산 투자를 부추기며 금 시장에 상승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은 선물 9월물은 1.4% 올라 온스당 35.916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