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주·이머징증시 관심 유지"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되면서 증시도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이머징마켓 회장(사진)이 전망했다.
모비우스 회장은 22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글로벌 증시가 바닥에서 반등하고 있다"며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돈을 더 찍어내 경제를 부양하고 미 국채를 더 매입하는 카드를 버린 적이 없다며 자신의 회사는 상품주를 매입하고 원자재주 상승세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소비주와 중국, 브라질, 러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이머징 증시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투자자들은 결국 유동성 공급 확대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증시에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권에 공급된 유동성 때문에 상품값은 계속 높게 유지될 것"이라며 "이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