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15년까지 일자리 4500만개 창출, 실업률 5%이내

中 2015년까지 일자리 4500만개 창출, 실업률 5%이내

베이징=홍찬선 특파원
2012.02.08 13:08

최저임금 상승률 연평균 13% 이상, 기능공 1억2500만명

중국 정부는 12차5개년 계획 기간 동안(2011~2015년) 새로운 일자리를 4500만개 만들어 실업률을 5% 이내로 억제하기로 했다. 또 근로자 최저임금을 연평균 13% 이상 올리고, 기능공 인력을 1억2500만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와 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교육부 공업정보화부 재정부 농업부 상무부 등은 8일 ‘취업촉진계획(2011~2015년)’을 확정해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까지 최저임금을 연평균 13% 이상 올려 모든 지역의 최저임금이 해당지역 평균임금의 40% 이상으로 올라간다. 또 현재 65%인 근로자계약 체결률을 90% 이상으로 높이고 50% 수준인 단체협약도 80%로 제고시킬 방침이다.

12차5개년 계획기간 동안에 4500만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실업률을 5% 이내로 억제할 4500만명 중 4000만명은 농촌에서 도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동자. 11차5개년 계획기간 동안(2006~2010년)에는 5771만명의 일자리를 만들었으며 실업률은 4.1%로 유지했다.

이 기간 동안에 기능공을 1억2500만명 이상으로 늘릴 방침이다. 이 가운데 중고급기능공은 3400만명으로 27%를 차지하고, 전문기술인재는 68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2010년말 현재 고기능인은 2863만명이었다.

또 12차5개년계획이 끝나는 2015년말에는 전국 도시와 농촌의 95% 이상의 지역에 기층노동직웝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지원이 필요한 기층민들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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