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부총리 "그리스 구제 가능성에 회의적"

獨 부총리 "그리스 구제 가능성에 회의적"

최종일 기자
2012.07.23 07:27

필립 뢰슬러 독일 부총리 겸 경제장관이 유럽 정상들이 그리스를 구제할 것이란 점에 "회의적"이며,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에 따른 "공포를 시들해졌다"고 말했다.

뢰슬러 부총리는 22일(현지시간) 현지 방송 ARD와의 인터뷰에서 그리스는 유로존 구제금융 프로그램의 의무 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스는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이다"며 "분명한 것은 그리스가 조건을 충지시키지 못한다면 추가 지원은 있을 수 없다는 점이다"고 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와 유럽연합(EU), 유럽중앙은행(ECB)로 이뤄진 '트로이카'는 24일(현지시간) 그리스를 방문해 1300억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 조건의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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