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엇갈린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 소식으로 변동장세 속에서 하락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13% 하락한 2만6057.98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08% 내린 2793.90을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0.07% 밀린 7549.30을 기록했다.
이날 S&P500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하락했다. 소재주가 0.59%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반면에 기술주는 0.20% 상승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주택착공실적은 전월보다 11.2% 감소한 107만8000건을 기록했다. 예상치인 1.3% 감소보다 더 큰 폭으로 줄며 2016년 9월 이후 2년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에 같은 날 콘퍼런스보드의 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월보다 9.7포인트 늘어난 131.4를 기록했다
이날 상원 청문회에 나선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미국이 올해 견조한 경제 성장을 지속하겠지만 연준은 추가 금리인상 결정에 여전히 인내심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최대 주택 용품 판매 체인인 홈디포는 부진한 실적을 내놓은 여파로 인해 0.88%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달러인덱스는 0.36% 하락한 96.0650을 기록했다. 국채수익률 벤치마크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1bp=0.01%p) 하락한 2.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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