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내구재 주문 2%↓…시장 예상치 하회

美 내구재 주문 2%↓…시장 예상치 하회

뉴욕=이상배 특파원
2019.12.24 05:07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크게 줄었다. 통상 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말하는 내구재 주문 실적은 제조업 경기의 선행지표 역할을 한다.

23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 11월 미국의 내구재 주문 실적은 전월 대비 2.0% 감소했다.

지난 5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로, 당초 시장은 1.0% 증가를 예상했다. 전월엔 0.2% 증가했었다.

군사장비 등 국방 분야 자본재 수주가 급감한 게 내구주 주문 부진의 주된 이유였다.

기업의 투자 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11월에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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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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