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베이루트 폭발, 폭탄 공격으로 판단"

트럼프 "베이루트 폭발, 폭탄 공격으로 판단"

뉴욕=이상배 특파원
2020.08.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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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에 대해 "미군은 일종의 폭탄 공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베이루트 폭발 사고에 대한 질문을 받고 "끔찍한 공격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레바논 사람들과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레바논을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가 거기로 가서 도울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베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창고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 최소 73명이 숨지고 4000명 이상이 다쳤다. 현지 언론들은 창고에 있던 화약에 불이 붙으면서 큰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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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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