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신제품을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 사태 속에 온라인으로 열릴 이번 행사에선 그동안 출시가 연기돼 온 아이폰12가 처음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애플이 이날 언론 등에 발송한 초청장에 '하이 스피드'(Hi, Speed)란 문구가 적혀 있음에 비춰볼 때 아이폰12엔 시장의 예상대로 5세대(5G) 무선통신 기술이 적용됐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달 애플워치 시리즈6, 아이패드 에어, 8세대 아이패드 등을 공개했지만 아이폰 신제품은 공개 대상에서 빠졌다.
앞서 루카 마에스트리 애플 CFO(최고재무책임자)는 "지난해 우리는 새 아이폰을 9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올해는 몇 주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12에 AR(증강현실)을 위한 3D(3차원) 광선 레이더 센서가 적용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