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2호가 유인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지구로 귀환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는 아르테미스 2호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8시7분 샌디에이고 해안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테미스 2호는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섭씨 1478도의 고온에 노출되면서 음속의 35배 속도로 하강하다 고도 6.7㎞ 지점에서 낙하산을 펼쳐 태평양 해상에 안착할 계획이다.
NASA와 미 해군이 오리온 캡슐 도착 후 2시간 이내에 우주비행사들을 꺼낸 뒤 헬리콥터를 통해 존 P.머사 군함으로 이동시킨 뒤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휴스턴의 NASA 존슨 우주 센터로 이동해 귀환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우주비행사 글로버는 지난 8일 기자회견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들이 우리와 함께 귀환할 예정"이라며 "이미 본 사진도 있겠지만 훨씬 더 많은 사진과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테미스 2호의 귀환 과정은 현지 시간 오후 6시 30분부터 NASA+와 아마존 프라임, 애플TV, 넷플릭스 등에서 생중계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