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에서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인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라며 "마치 숙청이나 혁명처럼 보인다"고 썼다. 이어 "우리는 그런 상황을 수용할 수 없고, 그곳(한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백악관에서 새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며 "이 문제에 관심을 가져 주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숙청 또는 혁명'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 수사와 재판 등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 수사를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현지시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