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0만원짜리 벤츠가 최고시속 45km?…"아빠들은 못타요"

6800만원짜리 벤츠가 최고시속 45km?…"아빠들은 못타요"

채태병 기자
2025.10.07 08:16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1950년대 제작한 전설적 스포츠카 'SL300'을 축소한 어린이용 전기 스포츠카를 출시했다. /사진=뉴시스(오디티센트럴 캡처)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가 1950년대 제작한 전설적 스포츠카 'SL300'을 축소한 어린이용 전기 스포츠카를 출시했다. /사진=뉴시스(오디티센트럴 캡처)

러시아에서 출시된 초호화 어린이용 전기 스포츠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매체 오디티센트럴은 지난 1일(현지시간) 러시아에서 어린이용 스포츠카가 출시됐다고 전했다. 이 차의 가격은 400만루블(약 6800만원)에 달한다.

어린이용 스포츠카 모델은 독일의 메르세데스 벤츠가 1950년대 제작한 전설적 스포츠카 'SL300'이다. 해당 모델을 어린이용으로 축소했다.

단순 장난감이 아닌 실제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최고 시속 45㎞까지 달릴 수 있다. 1.5㎾ 전기 모터를 장착했으며 최대 적재 중량은 120㎏ 수준이다.

외관은 원본 SL300을 정교하게 재현했으며 측면 배기구와 계기판, 스위치류, 메르세데스 엠블럼 등 세세한 부분까지 구현됐다.

내부 역시 조절 가능한 가죽 시트, 알루미늄 계기판, 변속 모드 선택기, 서브우퍼, 조명 등 실제 차량 못지않은 사양을 갖췄다고 한다.

이 차량은 러시아 고급 자동차 전문 딜러 '알렉세이 메르세데스(ALEKSEY MERCEDES)'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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