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로 눈 가리고 수갑...트럼프, '생포' 마두로 사진 공개

'안대'로 눈 가리고 수갑...트럼프, '생포' 마두로 사진 공개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1.04 01: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베네수엘라를 공습,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사진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 미 해병대 강습상륙함인 이오지마함에 태워 마약 혐의로 기소된 미국 뉴욕으로 압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에서 마두로 대통령은 나이키 로고가 새겨진 회색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눈가리개와 헤드폰, 수갑을 착용한 채 오른손에 생수병을 들고 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군은 한밤 중 자고 있던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침실에서 끌어냈다.

미국은 마약 문제를 이유로 갈등을 빚어오던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를 이날 새벽 공습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생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캡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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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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