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미국-이란 갈등 고조에 전강후약… 월가 "반도체 조정은 찬스"

[뉴스프레소] 뉴욕증시, 미국-이란 갈등 고조에 전강후약… 월가 "반도체 조정은 찬스"

정이슬 MTN PD
2026.07.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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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긴장 고조와 트럼프의 보복 선언으로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세미애널리시스와 모건스탠리는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를 일축하며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와 가격 급등을 전망했다. AMD의 헬리오스 도입과 아이렌의 클라우드 계약 소식에 관련 주가가 급등한 반면 테슬라는 실적 대기 중 하락했다.

▶ 트럼프 보복 경고에 3일째 하락… 헤지펀드 '역대급' 기술주 투매

중동 긴장 고조 속 트럼프의 초강경 보복 선언에 유가가 요동치며 3대 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헤지펀드들이 사상 최대 속도로 기술주를 줄이며 모멘텀 붕괴 이후 가장 고통스러운 횡보 구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습니다.

▶ 가짜 신호였던 '키미 K3 쇼크'… "HBM 1.5TB 먹는다" 반론 폭발

반도체 폭락의 뇌관이었던 키미 K3에 세미애널리시스가 강력히 반격했습니다. "2.8조 파라미터 모델은 가중치 저장에만 HBM 1.5TB 이상이 필요해 효율 상승이 GPU 수요 둔화로 이어진다는 건 완전한 오류"라며 공포를 일축했습니다.

▶ 모건스탠리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 3분기 D램 25% 급등 전망

모건스탠리가 "메모리 쇼티지는 2028년까지 오히려 심화될 것"이라며 3분기 D램 가격 25% 급등을 예고했습니다. 현재의 노이즈는 메모리주를 저가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시장 불안을 잠재웠습니다.

▶ MS 애저에 AMD '헬리오스' 대규모 도입… 구글 독자 서버칩 '프로즌 v2'

AMD의 차세대 AI 인프라 '헬리오스'가 애저에 대규모 도입되며 AMD 목표가가 700달러로 줄상향됐습니다. 구글도 제미나이 최적화 독자 서버칩 '프로즌 v2' 개발 소식에 1.5% 상승했습니다.

▶ 아이렌 28억$ 클라우드 계약에 19% 폭등… 테슬라는 실적 대기 중 3% 하락

아이렌이 28억 달러 초대형 클라우드 계약 체결에 19% 폭등했습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가이던스 대기 속 차익 매물에 3% 하락했고, 알리바바 등 중국 AI 기업들은 독자 생태계 '은하계획' 출범 소식에 동반 반등했습니다.

* [뉴스프레소]에서는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과 함께 글로벌 주요 산업/기업 이슈를 전채린, 김혜연 앵커의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해드립니다.

* 이 영상은 매일 오전 유튜브 [MTN 월가워즈]에서 다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 영상편집 : 조배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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