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치솟은 美국채 '19년만에 최고'…기술주에 직격탄[뉴욕마감]

또 치솟은 美국채 '19년만에 최고'…기술주에 직격탄[뉴욕마감]

뉴욕=심재현 특파원
2026.09.2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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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요지수가 23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과 국채 금리 급등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61포인트(0.75%) 하락한 7706.03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08.24포인트(1.13%) 내린 2만6936.0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52.10포인트(0.68%) 떨어진 5만1511.59에 마감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증시에 부담을 줬다. 10년물 금리는 이날 장중 5.135%를 기록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947%까지 오르면서 2024년 5월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금리 충격은 특히 기술주에 직격탄이 됐다. 나스닥종합지수가 전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하루만에 1.13% 하락했다. S&P500에서는 유틸리티와 임의소비재 업종이 각각 1% 넘게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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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현 특파원

머니투데이 뉴욕 특파원입니다. 뉴욕에서 찾은 권력과 사람의 이야기. 월가에서 워싱턴DC까지, 미국의 심장을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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