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대박난 사람들]①돈방석에 앉은 증권사 사장들
현재현 동양종합금융증권 회장도 이번 증권주 랠리덕에 상당액의 평가차익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현 회장은 지난해 6월8일부터 15일까지 보통주 50만주를 장내매수했다. 평균매입단가는 1만687원 정도로 총 취득금액은 53억4300만원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동양종금증권(4,810원 ▲475 +10.96%)의 주가가 상승해 18일 종가기준(2만1850원) 보유주식 평가금액은 109억2500만원이다. 1년 새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한편, 현재현 회장은 동양종금증권 보통주 매입 이전에 이미 보유하고 있던 33만주와 주식배당으로 받은 2만5000주를 포함해 모두 86만주 정도를 보유하고 있다. 평가액은 187억9100만원(18일 종가기준 )이다.
전상일 동양종금증권 대표도 불과 한 달 만에 큰 폭의 평가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전상일 대표는 지난달 22일, 29일, 30일 3일에 걸쳐 우선주 2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우선주 평균 취득단가는 7405원으로 매입 총금액은 1억4800만원 정도였다. 전 상일 대표가 보유한 우선주의 전날 종가는 1만1050원으로 총 평가금액이 2억2100만이다. 전대표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에 50% 가까운 보유주식 주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