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화 또 유로대비 사상최저

美달러화 또 유로대비 사상최저

뉴욕=유승호 특파원
2007.07.25 04:37

달러화 가치가 또다시 하락, 한때 유로화에 대해 사상최저치를 기록했다.

서브프라임 우려가 다시 부각돼 미국 경제가 둔화될 것이란 관측이 부각됐다. 서브프라임 우려로 이날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주택주들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미국 증시 약세로 엔캐리 투자가 청산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엔화 가치가 상승했다. 엔캐리 투자가 청산될 경우 엔화를 사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엔화 강세 현상이 나타난다.

24일 미 동부시간 오후 3시10분 현재 달러화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하락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1.3828달러를 기록, 전날(1.3804달러)보다 0.24센트 상승했다.

미국 달러화 가치는 한때 유로당 1.3852달러까지 하락, 사상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달러화 가치는 엔화에 대해서도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120.40엔을 기록, 전날(121.33엔)보다 0.93엔 하락했다.

엔화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 급등했다. 엔/유로 환율은 166.48엔을 기록, 전날(167.48엔)보다 1.0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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