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마감]자민당 참패에도 상승

[도쿄마감]자민당 참패에도 상승

김병근 기자
2007.07.30 15:42

철강주 강세

30일 일본 증시는 철강주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대비 5.49엔(0.03%) 상승한 1만7289.30으로, 토픽스지수는 6포인트(0.35%) 오른 1705.71로 거래를 마쳤다.

샤마모토 히토시 코메르츠 인터내셔널 캐피털의 애널리스트는 "기업 순익 호조가 증시를 부양하고 있다"며 "선거로 위축된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고 평가했다.

세계 2위 철강업체인 니폰 스틸은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867억엔(7억31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니폰 스틸 주가는 3.9% 올랐다.

JFE 주가도 실적에 힘입어 5% 급등했다. JFE의 2분기 순익은 894억엔(7억5400만달러)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3% 증가했다.

대만 증시는 1%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발 악재로 혼하이 정밀 등 수출주가 약세를 주도했다.

가권지수는 전일대비 89.71포인트(0.98%) 떨어진 9072.57로 마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