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마감]선섹스 0.17%↑, 힌두스탄 급등

[인도마감]선섹스 0.17%↑, 힌두스탄 급등

김능현 기자
2007.07.3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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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인도 최대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힌두스탄 유니레버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급등, 증시를 견인했다.

하지만 미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소프트웨어주는 약세를 보였다.

30일 선섹스 지수는 전날보다 26.34포인트(0.17%) 오른 1만5260.91로 마감했다.

힌두스탄 유레버는 전날보다 6.3% 급등했다. 힌두스탄 유니레버는 이날 2분기 순이익이 49만3000만루피(1억22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4억3000만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씨티그룹은 이 회사에 대한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8% 높인 주당 254루피로 제시했다.

인도 1,2위 컴퓨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타타 컨설턴시와 인포시스는 각각 1.3%, 1% 내렸다. 주요 수출국인 미국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주 미국 S&P500지수는 최근 5주 동안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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