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피랍자 면담 허용, 통보받은 바 없어"

靑 "피랍자 면담 허용, 통보받은 바 없어"

최석환 기자
2007.08.01 18:08

청와대는 1일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대표단이 탈레반측에 억류돼 있는 인질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는 일부 외신 보도와 관련, "통보받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무장단체 측으로부터 피랍된 한국인을 만나도록 허용해 주겠다는 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현지에 파견된 종합대책반 일부는 사건 초기부터 가즈니에 상주하면서 활동해왔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지 언론인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된 한국 대표단이 탈레반에 억류된 한국인 인질들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최석환 산업1부장

"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던 셰익스피어의 말을 마음에 담고, '시(詩)처럼 사는 삶(Deep Life)'을 꿈꿉니다. 그리고 오늘밤도 '알랭 드 보통'이 '불안'에 적어둔 "이 세상에서 부유한 사람은 상인이나 지주가 아니라, 밤에 별 밑에서 강렬한 경이감을 맛보거나 다른사람의 고통을 해석하고 덮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란 글을 곱씹으며 잠을 청합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