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부총리 "과잉유동성-쏠림, 당국 대응"

權부총리 "과잉유동성-쏠림, 당국 대응"

이상배 기자
2007.11.19 10:15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과잉 유동성이 쏠림현상과 결합되지 않도록 각국의 감독당국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 부총리는 17~1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G20(선진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신흥국들의 유동성 팽창이 국제금융위기로 발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적 정책공조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도한 유동성과 쏠림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의 사전경고와 함께 국가간 정보 공유 및 협조가 필요하다"며 "국제기구에서도 금융상품이나 쏠림현상에 대한 적시성 있는 감독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