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헤지펀드 로드맵 연말 발표"

속보 재경부 "헤지펀드 로드맵 연말 발표"

이상배 기자
2007.11.20 14:00

조원동 재정경제부 차관보는 20일 "올 연말까지 헤지펀드 도입 방안에 대한 최종 로드맵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조 차관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하나대투증권에서 증권연구원 주관으로 열린 '헤지펀드 국내 도입방안' 공청회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헤지펀드 도입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은 것은 사실"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조 차관보는 "헤지펀드 산업의 활성화는 자산운용업 뿐 아니라 프라임브로커(주거래 증권사), 백오피스(후선관리) 등 관련사업의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며 "고급인력의 고용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년부터는 사모투자펀드(PEF)가 역외펀드를 통해 해외투자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헤지펀드가 전면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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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기자

머니투데이 정치부장입니다. △2002년 서울대 경제학부 졸업 △2011년 미국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MBA) 졸업 △2002년 머니투데이 입사 △청와대, 국회, 검찰 및 법원, 기재부, 산자부, 공정위, 대기업, 거래소 및 증권사, IT 업계 등 출입 △2019∼2020년 뉴욕특파원 △2021∼2022년 경제부장 △2023년∼ 정치부장 △저서: '리더의 자격'(북투데이), '앞으로 5년, 결정적 미래'(비즈니스북스·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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