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청각장애 치료사 자격증 도입

언어·청각장애 치료사 자격증 도입

김익태 기자
2007.12.17 12:00

언어·청각장애 등의 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선진국 수준의 자격증제도가 도입된다.

기획예산처는 17일 관계부처·전문가·장애우단체 등으로 개선추진단을 구성, 언어·청각장애 등 치료서비스 국가공인자격제를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언어·발달·적응장애·ADHD·비만 등에 따른 치료서비스 대상 등록장애우 수는 63만명에 달한다. 사회·환경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다수의 민간자격자가 난립, 단기 연수를 통해 자격증을 부여하는 등 장애가정이 믿고 이용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관련 산업 발전 및 일자리 안정성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저해되고 있는 것으로 기획처는 판단했다.

기획처는 우선 수요가 높은 언어 및 청능치료사·운동처방사를 우선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놀이·음악·미술 등 치료서비스 분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김익태 편집담당 상무

안녕하세요. 편집국 김익태 편집담당 상무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