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수 기준 세계 1위 이동통신사 차이나모바일과 애플간의 중국 내 아이폰 사업자 관련 협상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14일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을 인용, 중국 내 아이폰 판매 사업자를 선장하기 위한 차이나모바일과 애플간의 협상이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그러나 협상 중단의 정확한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나닷컴은 하지만 수익 배분에 대한 양사간 의견 차이를 협상 중단의 원인으로 주목했다.
시나닷컴은 게임, 음악, 비디오파일 다운로드와 관련한 수익 배분에서 애플측이 당초 차이나모바일이 제시한 것보다 많은 지분을 요구했고 이를 차이나모바일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결국 협상이 중단됐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