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증시가 닷새 연속 하락해 5개월새 최저치로 주저앉았다.
투자심리가 나쁜 가운데 릴라이언스파워의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까지 더해져 지수 하락을 부채질했다.
12일 뭄바이증시 선섹스지수는 전일 보다 22.90포인트(0.14%) 하락한 1만6608.01로 마감했다. 지수는 5일동안 11% 하락해 지난해 9월 21일 이후 거의 5개월만의 최저치다.
이날도 릴라이언스 그룹주들이 대거 하락했다. 인도 증시 사상 최대의 IPO로 기록된 릴라이언스파워는 4.8% 급락하며 거래 개시 후 이틀 동안 17%나 하락했다.
인도 증시 전문가들은 투자 심리 악화에 따라 인도 개인 투자자들도 증시에서 돈을 회수하면서 지수 하락이 깊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릴라이언스에너지와 릴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 등 릴라이언스그룹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